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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하우스, 전통 방식 그대로 살린 비엔나식 ‘아인슈페너’ 선보여

관리자 0건 9,089회 20-02-18 17:00

유러피언 카페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오는 3월 일부 매장부터 순차적으로 비엔나 전통 방식으로 ‘아인슈페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전통 방식 그대로의 아인슈페너를 선사하기 위해 은쟁반 위에 식수 한 잔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아인슈페너 출시와 함께 SNS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지급 예정이다.

2011년에 유네스코에 무형문화재로 등록돼 커피 문화의 전통성을 인정받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커피 하우스에서는 비엔나커피로 알려진 시그니처 메뉴, 아인슈페너를 비롯해 뷔너멜랑즈, 레체레체 등 다양한 음료를 만날 수 있다. 


유럽 왕족과 황제들이 즐겨 마시던 300년 정통과 역사의 비엔나 커피는 모짜르트를 비롯해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토 바그너, 지그문트 프로이트 등 수 많은 오스트리아 예술가들이 사랑한 커피로 모든 문화와 예술 작품에 단골 소재로 쓰이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이처럼 깊은 문화적 유산으로서 고품격의 가치 있는 커피와 전통을 선보이고 있으며 비엔나의 예술적인 문화는 비엔나커피의 영감과 감성에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비엔나커피는 1683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비엔나 전통 커피와 비엔나 알코올 커피 등으로 유럽의 커피문화를 선도하면서 오스트리아 비엔나만의 독특한 문화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우수한 커피 농장들의 고품질의 커피원두를 비엔나 전통 방식으로 로스팅해 다양한 고객들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곳이 오스트리아의 율리어스 마이늘社이다. 비엔나커피 하우스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현대에 걸맞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지 맛을 그대로 국내로 가져오기 위해 비엔나커피하우스(제이엠케이·율리어스 마이늘 코리아)에서는 강하고 진한 원두커피 본연의 맛과 비엔나커피의 문화와 역사적 전통을 구현한 감미롭고 진한 대표 커피인 ‘아인슈페너’를 비롯해 △비엔나 알코올 커피 △비엔나 후르츠 알코올 △에스프레소 베이스 △티&과일 에이드 △율마치노 △비엔나 전통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비엔나식 돌체라떼인 ‘레체레체 멜랑즈’도 만끽할 수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많이 알려진 ‘아인슈페너’를 비엔나 정통방식으로 고유의 전통성과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면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훌륭한 품질의 원두를 선정하고 뛰어난 로스터가 비엔나식으로 로스팅한 원두를 직수입해 현지 맛을 그대로 살린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나커피하우스의 SNS 이벤트를 비롯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비엔나커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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