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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하우스, 오스트리아 관광청 추천 커피 `뷔너 멜랑즈` 12일 선보여

관리자 0건 9,027회 20-03-10 11:16

비엔나커피하우스(제이엠케이, 율리어스 마이늘 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오스트리아에서 꼭 마셔봐야 할 커피`로 추천한 `뷔너 멜랑즈` 레귤러 사이즈를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뷔너 멜랑즈는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시그너처 메뉴로 오스트리아 율리어스 마이늘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원두로 만든 전통 커피다. 거품 위에 얹은 초코파우더가 입 안에서 우유맛과 조화를 이루며 오스트리아 전통커피의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라떼보다 부드러운 비엔나스타일의 라떼인 뷔너 멜랑즈는 에스프레소 라떼보다 커피맛이 강하고 부드러우며 카푸치노보다 풍부한 우유거품과 함께 마시는 비엔나 전통 커피 중 하나로 꼽힌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뷔너 멜랑즈는 시그니처 레드잔에 담아 마셔야 입안에 우유와 함께 커피맛이 퍼져 온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 마실 것을 권장한다"며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테라스에 앉아 즐기는 커피로 추천하는 뷔너멜랑즈는 기존에 스몰(small)사이즈만 판매했으나, 이번에 레귤러(regular) 사이즈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오스트리아에서 1693년 시작해 지금까지 전해져 온 300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커피로, 모짜르트가 영감을 얻기 위해 즐겨 마시던 커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율리어스 마이늘사(社)는 우수한 커피 농장들의 고품질의 커피원두를 비엔나 전통 방식으로 로스팅해 다양한 고객들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전통을 이으면서도 현대에 걸맞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각 매장마다 차별화된 카페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감성적인 편안함과 빈티지한 구성으로 안락한 인테리어와 동시에 경쟁력 있는 디자인을 가미한 차별화 콘셉트는 최근 카페창업 아이템으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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