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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하우스, ‘뷔너 멜랑즈’ 레귤러 사이즈 선보여

관리자 0건 7,689회 20-03-17 12:02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선보이는 ‘뷔너 멜랑즈’는 시그니처 메뉴로 오스트리아 율리어스 마이늘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원두로 만든 전통 커피다.

거품 위에 얹은 초코파우더가 입 안에서 우유맛과 조화를 이루며 오스트리아 전통커피의 풍미를 선사한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지난 12일부터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오스트리아에서 꼭 마셔봐야 할 커피’로 추천한 ‘뷔너 멜랑즈’ 레귤러 사이즈를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뷔너 멜랑즈는 시그니처 레드잔에 담아 마셔야 입안에 우유와 함께 커피맛이 퍼져 온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 마실 것을 권장한다”며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테라스에 앉아 즐기는 커피로 추천하는 뷔너 멜랑즈는 기존에 스몰 사이즈만 판매했으나 이번에 레귤러 사이즈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각 매장마다 차별화된 카페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감성적인 편안함과 빈티지한 구성으로 안락한 인테리어와 동시에 경쟁력 있는 디자인을 가미한 차별화 콘셉트는 최근 카페창업 아이템으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라떼보다 부드러운 비엔나스타일의 라떼인 뷔너 멜랑즈는 에스프레소 라떼보다 커피맛이 강하고 부드러우며 카푸치노보다 풍부한 우유거품과 함께 마시는 비엔나 전통 커피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오스트리아 원두를 제공하는 율리어스 마이늘사(社)는 우수한 커피 농장들의 고품질의 커피원두를 비엔나 전통 방식으로 로스팅해 다양한 고객들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전통을 이으면서도 현대에 걸맞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오스트리아에서 1693년 시작해 지금까지 전해져 온 300년 전통과 역사를 가졌고 이곳의 커피는 모짜르트가 영감을 얻기 위해 즐겨 마시던 커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오스트리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를 한국에서 그대로 살리기 위해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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