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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하우스, 레드오션 카페창업 시장에 퍼플오션 전략 펼쳐

관리자 0건 6,865회 20-05-06 11:57

퍼플오션 전략이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포화 상태의 레드오션 시장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한 아이디어나 기술 등으로 새로운 가치를 지닌 자신만의 블루오션 시장을 만드는 것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이 같은 퍼플오션 전략을 위해 `오스트리아의 고급스러운 커피 문화`를 차별화 포인트로 뒀다. 특히 유럽 150년 전통의 유러피언 로스팅 커피 브랜드인 율리어스 마이늘 사(社)의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전달하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의 퍼플오션 전략 중 첫번째는 비엔나 전통 대표 메뉴 `아인슈페너`를 통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다. 아인슈페너는 뜨거운 리스트레또 샷 위에 휘핑크림을 만년설처럼 얹어 먹는 커피를 가리키며,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알고 있는 비엔나커피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유네스코(UNESCO)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오스트리아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정통 아인슈페너를 국내에 선보여 커피시장의 치열한 메뉴 경쟁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두번째는 `레드컵 부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세계적인 공간 디자이너 마테오 툰(Matteo Thun)의 작품인 레드컵 부스는 율리어스 마이늘의 컵 모양을 활용해 감각적인 비엔나커피하우스의 특징을 살렸다. 이런 디자인적인 장점은 고객에게 비엔나커피하우스가 가진 특별함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세번째는 `대형화카페 지향`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형성한 것이다. 카페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을 넘어서 그 이상의 기능을 추구하고 있다.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는 물론 그 안에서 즐기는 음료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이처럼 유러피언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여유로운 공간에 오스트리아 전통 커피 문화까지 느낄 수 있어 충성도 높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레드오션이라 여겨지는 커피 창업 시장에서 퍼플오션 전략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두와 메뉴를 관리 중이며, 다각도적 상권분석을 통한 출점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