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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하우스, 한국-오스트리아 정상회담 후 주목

관리자 0건 7,664회 21-07-22 15:13

 한국과 오스트리아 정상회담 이후 한국 내 오스트리아 관련 브랜드들의 인기도 올라가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비엔나커피하우스는 30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전통 비엔나커피를 앞세워 국내에 유럽 커피 문화를 전파해 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비엔나커피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비엔나커피는 고풍스러운 맛과 향으로 전 유럽을 대표하는 로열 패밀리인 합스부르크 왕가와 귀족들은 물론 수많은 예술가들이 즐겼던 음료 가운데 하나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사업 초기부터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el)의 고급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150년 전통의 비엔나 커피 브랜드다. 186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후 유럽 최초로 대규모 원두 로스팅을 시작, 유럽 최대의 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최고의 커피 농장들과 계약을 맺어 공급받은 최상의 원두로만 프리미엄 커피를 만들어 70개국에서 초당 63잔, 연간 총 20억 잔의 커피가 판매될 정도로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아인슈패너, 뷔너멜랑즈, 프란치스카너 등 비엔나커피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아인슈패너는 씁쓸한 에스프레소와 달달한 휘핑크림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뷔너멜랑즈는 물 대신 따뜻한 우유로 만든 커피에 우유 거품을 얹어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고품격 비엔나커피를 제공한다.

아울러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다각적 상권분석을 통한 출점 전략으로 예비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커피전문점 창업 및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