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카페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신제품 드립백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엔나커피하우스 드립백2종은 ▲비엔나커피하우스 수프리모▲비엔나커피하우스 예가체프2종으로 출시된다.제품 1개에8개드립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콜롬비아,에티오피아의 고유 풍미를 담은100% 커피원두를 사용한다.

비엔나커피하우스 수프리모는 콜롬비아 커피 중 가장 비옥한 지역에서 생산되며 마일드 커피(Mild Coffee)의 대명사다. 수프리모는알이 굵고 감미로운 아로마 향과 독특한 호두 향이 풍부하다.또한 부드러운 신맛과 진한 초콜릿 향과 같은 단맛이 특징이라 처음 커피를 마시는 분들에게 추천되는 커피다.

비엔나커피하우스 예가체프는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남쪽의 작은 마을인 코체레 지역에서 수확한 프리미엄 싱글 오리진 원두이다.살구 등 과일의 싱그러운 산미와 재스민의 은은한 아로마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음용법도 간단하다.병도 추출 기구 없이 제품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커피 전문점에서 갓 내린 듯한 깊은 풍미의 원두 커피가 완성된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드립백2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비엔나커피하우스만의 전통성있는 원두커피를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